행복한 독서/새벽편지 모음(101)
-
[새벽편지]┃뉴욕의 83세 현역 모델
뉴욕의 83세 현역 모델 미국 뉴욕의 카르멘 델로피체! 그는 “나이가 들어서 열정이 사라 지는 것이 아니라, 열정이 사라져서 나이가 든다”고 했다. 178cm 40kg대의 몸무게를 유지하는 그녀의 나이는 83세! 평생 44사이즈를 입었고 지금도 여전하다. 세계에서 가장 옷 잘 입는 사람 중의 한 사람이며 런웨이에서 10대, 20대의 모델들과 활동 중이고 CF나 토크쇼 그리고 화보촬영 등으로 바쁘다. 백발의 사진을 보시라! 삶은 누구에게나 공평하다. 노력하는 자는 노력한 만큼의 열매를 거두고 노력하지 않으면 그렇지 않은 만큼의 몫을 갖게 된다. 이런 이유, 저런 이유로 포기하지 말고 ‘그래도 한번 해보자’는 작심의 마음은 언제나 행운이라는 단어가 따라다닐 것이다. - 최성훈 / 새벽편지 가족 - 인생은 주..
2014.03.18 -
[새벽편지]┃지켜야 할 5心 그리고 버려야 할 5心
지켜야 할 5心 그리고 버려야 할 5心 지켜야 할 마음 5가지 1. 신심(信心) 모든 것을 믿는 마음이다. 2. 대심(大心)이다. 모든 것을 담을 수 있는 여유로운 마음이다. 3. 동심(同心)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생각을 가지고 같은 보폭으로 어깨하며 걸어주는 동무와 같은 마음이다. 4. 겸심(謙心) 작은 손길에도 고개를 끄덕이며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어리석은 탓이라도 자기 탓으로 돌리며 오히려 가슴을 내밀어 회초리로 자기 발을 때리는 스승의 마음이다. 5. 칭심(稱心) 칭찬은 작은 이를 큰 사람으로 만든다. 버려야 할 마음 5가지 1. 의심(疑心) 자신의 귀한 존재를 의심하지 마라. 2. 소심(小心) 큰 사람이 되자 큰마음을 갖자. 3. 변심(變心) 끝은 처음과 꼭 같아야 한다. 4. 교심(驕..
2014.02.18 -
[새벽편지]┃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생텍쥐베리의 어린왕자 중에서 이런 구절이 나온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흠...글쎄요. 돈 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은 순간에도 수만 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 같은 마음을 머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거란다.” - 생텍쥐베리(어린왕자 중에서) - 마음을 얻는 만큼 행복해집니다 - 오늘도 내 마음 그릇은 세상을 담습니다-
2014.01.28 -
[새벽편지]┃행복은 인간관계 순
행복은 인간관계 순 미국의 카네기재단의 조사에 의하면 "직무수행상의 성공에 기술적인 지식은 15%밖에 공헌하지 못하지만 인간관계 기능은 85%의 공헌을 한다" 는 통계가 나왔다. 보통 사람들이 직장생활이 실패하는 이유는 기술적인 일이 아닌 인간관계가 실패했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에서 IBM 회사는 40시간 종업원 교육훈련 중에 32시간을 인간관계 훈련에 투자하고 있다. 하버드 대학 직업지도부는 "지금 현재 당신의 행복을 결정하는 행복의 조건을 한 가지만 든다면 어떤 것을 들 수 있습니까?" 라며 설문조사를 했다. 분석결과 가장 많은 대답은 '인간관계가 행복을 결정한다'는 것이었다. 이것은 사회생활 중에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 이대희 / 신학박사 -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 인간..
2014.01.15 -
[새벽편지]┃늙은 말
늙은 말 한 늙은 말이 있었다. 동작도 느리고 볼품이 없어 평소에는 아무도 그 말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 "늙은 말은 그저 수레를 끌 뿐, 다른 용도가 없다니까!" 사람들은 늙은 말을 툭툭 치면서 이렇게 뇌까렸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나라에 전쟁이 났다. 늙은 말은 수레를 끌기 위한 용도로 쓰게 되었다. 그리고 군사가 다른 나라를 치고 돌아오다가 길을 잃었을 때, 늙은 말은 잠시 이 곳 저 곳을 살피다가 이윽고 한 방향으로 나아갔다. 장군과 군사들은 늙은 말을 따라 갔더니 마침내 길을 찾을 수 있었다. - 김보은 (새벽편지 가족) - 사람들은 지혜를 성현이나 유명인 등 멀리에서만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지혜는 한낱 늙은 말에게서도 찾을 수 있네요!^^ - 하찮은 곳에서도 지혜를 볼 수 있다! -
2014.01.11 -
[새벽편지]┃도시락의 머리카락
도시락의 머리카락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학교에 도시락을 싸 와서 친구들과 함께 밥을 먹는 것이 일상이었다. 한 소년의 도시락 안에는 긴 머리카락이 한 개 들어있었다. "야, 머리카락 들어있다!" "그래?" 친구는 아무렇지도 않게 머리카락을 빼내서 휴지통에 버리고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밥을 먹었다. 소년은 그러려니 했다. 하지만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친구의 도시락에는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어김없이 들어 있는 게 아닌가.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친구의 집에 찾아가게 되었다. "어머니, 오늘은 제 친구와 함께 왔어요!" "오, 네가 항상 말하던 그 친구가 왔단 말이냐? 그래, 이리 가까이 오너라!" 소년은 친구 어머니의 얼굴을 바라보고 깜짝 놀랐다. 그 분은 앞이 보지 못하셨다. 한 걸음씩 조심..
2014.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