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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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계명
화목한 부부가 되기 위한 10계명 1. 취미에 투자하라 같은 취미를 가지면 대화가 늘고 이해심이 깊어진다. 2. 작은 성의를 투자하라 로맨스는 우연히 오는 게 아니고 노력하는 것이다. 같이 슈퍼에 가거나 가사 일을 돕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3. 서로 격려하라 “당신 생각이 옳아요.”, “당신 차림이 어울려요.”라며 상대방을 북돋우는 말을 자주 해준다. 4. 매일 한 끼는 함께 식사하라 마주앉아 정답게 식사를 하면 가족 전체가 평화로워진다. 5. 서로에게 편지를 써라 서로 칭찬과 고마움을 글이나 말로 표현하여 감동과 기쁨을 선사한다. 6. 매월 한번 정도는 외식하라 외식은 기분전환뿐만 아니라 때론 지겨운 장보기, 식사준비, 설거지를 벗어나게 해주는 효과까지 있다. 7. 가끔 같이 여행을 하라 여행은 전날..
2015.04.16 -
아이들은 칭찬을 갈망한다
아이들은 칭찬을 갈망한다 한 어머니가 유치원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유치원 선생님이 그 어머니에게 말했습니다. "아드님은 산만해서 단 3분도 앉아 있지를 못합니다." 어머니는 집에 돌아오는 길에, 아들에게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 너를 칭찬하시더구나. 의자에 1분도 못 앉아 있던 네가 이제는 3분이나 앉아 있다며, 기특해 하셨어. 다른 엄마들이 모두 나를 부러워하더구나!" 아들은 그 날 평소와 달리 밥투정 한 번 하지 않고, 밥을 두 공기나 뚝딱 비웠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갔습니다. 어머니는 선생님과의 면담을 위해 학교를 찾아갔습니다.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아드님은 성적이 몹시 안 좋아요. 지능검사를 받아보세요." 그 말을 들은 어머니는 눈물이 왈칵 쏟아질 만큼 속상했지만, 집에 돌아가..
2015.04.16 -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꿈을 이루기 위해 2001년, 코디 맥카스랜드(Cody McCasland)는 신장 결함 희귀병인 '천골 발육 부전증'과 하반신 발육 부진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의족이 있어야만 걸을 수 있던 코디는 태어나면서부터 수많은 수술과 재활치료를 반복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코디는 누구보다 밝았고, 긍정적이었으며 무엇보다 마음이 건강한 아이로 자랐습니다. 놀라운 건, 코디가 스포츠에 재능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달리기와 수영에 두각을 나타내며,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상을 하곤 했습니다. 청소년기에 접어든 코디는 여전히 몸과 마음이 건강했고, 두각을 나타내던 수영 또한 지속적으로 훈련을 하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수 제작된 의족을 신고 친구들과 축구는 물론 승마, 골프, 암벽타기, 카누까..
2015.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