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지식/건강상식(17)
-
[음식]┃간장의 종류와 음식별 사용법
요리초보에겐 요리책들이 너무도 가혹하다. 대체 "간장 1큰술"에 간장이 진간장인지, 양조간장인지,국간장인지 도통 알려주질 않으니 말이다. 이번 기회에 우리 함께 정복해보자! 간장의 모든것! 간장은 크게 양조간장, 진간장, 국간장 으로 나뉜다. 양조간장 대두와 밀을 장시간 숙성,발효해서 만드는 간장. 메주를 만드는 곰팡이(종국)를 접종해 소금물을 섞어 6개월 가량 자연 숙성시켜 만든 간장. 쓰임 : 조림, 무침, 회 찍어먹을때, 드레싱 만들때, 밥 비벼먹을때 주의: 자연숙성해 진간장보다 값이 비싼편 예시: 참숯으로 두번 거른 양조간장 , 몽고 양조간장, 몽고 메주간장, 기꼬망 간장 ※산분해 간장 : 콩에서 얻은 단백질을 화학적으로 분해해 만든 일종의 인스턴트 간장. 3일 동안 염산으로 콩의 단백질을 분해하..
2012.02.09 -
[건강]┃탄산음료보다 과일이 더 해롭다? 신기한 건강정보들
그 동안 상식처럼 퍼져 있는 몇몇 건강 관련 정보들을 뒤엎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침 식사를 하는 편이 다이어트에 이롭다’, ‘무조건 과일은 많이, 탄산음료는 적게 먹으라’ 등 널리 알려진 건강 정보의 ‘이면(裏面)’을 보여주거나 또는 아예 기존 정보와 상반되는 연구 결과를 모아 3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과 연구소가 ‘정기적으로 사과를 먹은 사람’과 ‘정기적으로 탄산음료를 먹은 사람’ 등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치아의 상아질 손상도를 측정했다. 탄산음료 한 캔에 들어 있는 당분의 양은 티스푼 8개 분량, 사과 한 개에는 약 4티스푼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다. 그러나 측정 결과에서는 정기적으로 사과를 먹은 사람은 치아의 상아질 손상이 3.7배나 ..
2012.01.30 -
[건강]┃고구마의 효능과 올바른 섭취법
출처: 건강나래 고구마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최고를 자랑하며 GI(당지수)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능을 발위합니다. , 고구마의 열량은 128Kcal밖에 않되고 수분과 식이섬유, 비타민이 매우 풍부한 식품입니다. 또한 김치와 함께 먹으며 고구마의 칼륨이 김치에 다량 포함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춰주기 때문에 음식궁합 또한 탁월합니다.
2012.01.30 -
[건강]┃혈액이 좋아지는 3가지, 나빠지는 3가지
혈액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실천법은 그다지 어렵지 않다. 혈액 건강을 위해 해야 할 일 3가지와 하지 말아야 할 3가지를 정리했다. >>이것만은 하자! 1. 하루 1시간씩 운동하라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것인 운동이다. 혈액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 천천히 흐르거나 한 곳에 정체해 있으면 안된다. 운동으로 혈액이 온몸을 빠르게 순환하면 혈액 내 나쁜 물질은 걸러지고 좋은 물질은 늘어난다. 분당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임수 교수팀이 지난해 미국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74명의 여성들에게 10주 동안 일주일에 3번, 1회 1시간씩 재즈 에어로빅(재즈댄스와 에어로빅을 합성한 운동)을 하도록 한 결과 혈당과 혈중 지질을 낮추는 좋은 호르몬(아디포넥틴)은 증가하고 혈당과 지질을 높이는 ..
2011.10.05 -
[건강]┃몸에 기름기 빼고 건강하게 사는 법
지방에 대한 오해와 진실.... 먹으면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에 대해 알아보자. 몸에 기름기 빼고 건강하게 사는 생활법
2011.10.03 -
[건강]┃10가지 만성질환자의 운동처방법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의욕만 앞세워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 적당한 강도와 시간으로 해야 건강도 지키며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래는 대표 10가지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운동법들을 담았다. 고혈압 고혈압환자는 식이요법, 약물치료와 더불어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약 20~30분 운동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고 근력과 심혈관 계통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이나 물속에서 걷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인데 이때 숨이 많이 차지 않는 상태에서 30분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아령이나 물통 들기 같은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 같은 맨손체조도 효과적인데 너무 무겁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고 숨을 참으면서 하지 않는다. 혈압 변..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