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광고기법(3)
-
사진 한장 찍으려고 이런 고생을...
유트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고생했다기 보다 광고영상이네요. 각종 카메라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캐나다 경매회사의 광고입니다. 영상을 만든 2Dphotography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밑의 영상은 제작자의 제작후기입니다. 위 영상을 호기심있게 봤다면 아래 영상을 보면 좋은 도움이 되겠군요. 물론 해석은 힘드시겠지만...^^
2011.07.15 -
[세상바라보기]┃파격적인 삼성의 신문광고
언젠가 TV에서 우리나라 신문 매체의 광고 지배력에 대해 방송한 적이 있었다. 요즘은 신문사도 보도,편집국보다는 광고국의 힘이 더 커졌다고 할 정도로 광고 비율이 높아졌다. 요즘 나오는 신문은 기사보다 광고가 지면의 더 많은 비율을 차지한다. 조금 과하게 말하자면 독자들은 광고지를 돈주고 보는 셈이다. 요즘 신문들은 정규지면 말고도 섹션지를 별개로 삽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광고 수입을 늘리기 위해 기사를 빙자한 광고지와 같다. 지난 4.14일 조선일보 섹션지에 실린 삼성 광고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매주 목요일 발행되는 '주말메거진+2'는 신문 본연의 역할을 아예 저버린 최대의 광고지였다. 늘상처럼 삽지되어 배달되는 주말 메거진의 1면 내용이다. 뜬금없이 항공권 이야기가 나오길래 또 안쪽 면에 항..
2011.04.16 -
[아이디어]┃디지털 시대의 블루오션 만들기
“핵심 기술이 없어서 망하기 일보 직전입니다. 경쟁회사의 고급 두뇌를 이용해 회사를 살릴 방안은 없을까요?” “어떻게 하면 회사에 손해만 끼치는 ‘썩은 사과(불량 고객)’를 골라낼 수 있을까요?” 기업 경영의 난제들이 마구 쏟아져 나온 이곳은 대기업 중역 회의실이 아니다. KAIST 경영대학원의 최고 컨설턴트 과정 강의실. 40여명의 국내 기업 임원과 중간 간부들이 귀를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경영정보시스템(MIS) 전문가인 이병태 교수가 계속 질문을 던졌다. 문제 해결의 전제는 한 가지다. “물리적·시간적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는 ‘e-비즈니스’를 이용해 보라”는 것이다. 강의 주제는 ‘디지털 혁신기업은 어떻게 블루오션(blue ocean)을 창조할 수 있을까’였다. ▲ KAIST 경영대학원 최고 컨설턴..
2010.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