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길┃다이애나 vs 마더 테레사
다이애니비 vs 마더 테레사 수녀 1997년8월31일 영국왕실의 왕비로서 부족함이 없이 호화스런 삶을 누리던 그녀가 36세의 나이로 그의 연인 드디 파예드와 파리 근교에서 차량사고로 죽었다. 이혼 그리고 연예... 복잡했던 그녀의 사생활 만큼 그의 죽음은 전세계의 충격으로 와 닿았고 그의 장례행렬은 초화화판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그녀의 삶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마더 테레사 수녀 다이애나가 죽은지 5일후에 인도 캘커타의 한 가난한 수녀가 자신의 삶을 87세로 마감하게 된다. 평생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죽을 때에 두벌의 옷도 남겨두지 않은 그녀의 장례식은 초라했지만 그러나 죽은 후에 그녀의 삶은 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섬김의 본을 보여주었다. 짧은 5일간의 시간동안 대조적인 삶을 살았던..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