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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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기]┃베스트 통에 선정되다!
세상 참 재밌다. 블로그 대신 별 생각 없이 하는 통인데, 요즘 좀 뜸했더니, 대뜸 베스트 통에 선정되었다고 메일이 왔다. 궁금해서 들어가봤더니, 메인 화면에 베스트 통 목록에 소개되고 있었다. 통의 랭킹에는 관계없이 번외 순위로 소개되는 코너였다. 그리 특별한 내용도 없는데, 베스트 통이라.... 노출의 효과였을까? 베스트 통에 올라간 뒤 방문자 수가 배 이상 늘었다. 내용은 바뀐 것이 없는데.... 블로거들이 이런 재미에 사는가보다. 자신의 홈피, 블로그가 노출되고, 방문자 수가 급증 갑작스레 노출되는 것 때문에 기분이 좋고, 그 때문에 더 열심히 싸이트에 충성하게 되는 걸까? 지난 번에도 언급했지만... 방문자수나 랭킹에만 집중한 나머지 첫 마음은 잊어버리고 다른 사람들을 블로그로 많이 끌어들이기 ..
2010.11.10 -
[생각해 보기]┃사람들이 블로그를 하는 이유
요즘 사람들은 인터넷에 적어도 하나 정도 자신의 생각이나 모습을 담은 블로그를 하나정도 가지고 있다. 나도 그런 사람들 중에 하나다. 개인 블로그를 가진 사람들의 숫자를 파악해보면 몇 백만 명이나 될 정도니, 그 열기는 과히 높이 살만하다. 개인 블로그를 꾸밀려면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가입자가 제일 많다는(지금은 아니지만...) 싸이월드의 경우, 왠만큼 자신의 미니홈피를 꾸밀려면 도토리가 많이 필요하다. 돈이 든다라면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들테지만,,,, 도토리라고 하면 웬지 모르게 거부감도 없고 귀여운 느낌마저 든다. 그렇다고 미니홈피 캐릭터가 다람쥐도 아닌데.... 암튼 싸이질을 웬만큼 하려면 돈 많은 부자 다람쥐가 되어야 한다. 참고로 싸이월드 하루 도토리 거래량은 억대가 넘어간다...
2010.10.27 -
초보 탈출기2┃블로그 사용법을 알아보자!
블로그를 옮겨타야겠다는 결심도 잠시... 엄청난(?) 시간과 열정을 쏟아야한다는 부담감에 접근조차 막막하고... 불성실한 결과 하루 방문객수가 조촐하기 짝이 없다.(어짜피 남을 위한 블로깅은 아니었으니...쩝) 설치형 블로그! 이름도 낫선 블로그질을 시작하려고 하니 배워야할 것들이 한두개가 아니다. 다행이도 재밌는 것은 하나 하나 알아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는 것... 오늘은 일찍 퇴근해서 잠시 시간이 나서 블로그 강의를 열심히 찾아다녔다. 시작할 때 부터 블로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는 싸이트가 어딘지 잠시 찾아봤는데, 추천할 만한 싸이트는 2개 정도일듯 하다.(특별히 티스토리 초보자라면 더욱 그렇다.) 1. http://guide.tistory.com/ (티스토리 가이드 블로그) 2. http://ww..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