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비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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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추천]┃내게 맞는 블로그는??
대중화된 인터넷...그리고 UCC... 웹2.0. 쌍방향 방송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눈뜨고 나면 또 새로운 기술들이 우리를 기다리는 최첨단, 초고속의 시대를 사는 듯 하다. 블로그...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해 놓은 공간.... 이렇게 정의 내릴 수 있을까? 예전엔 시간많은 백수들이나 하는 취미거리로만 치부하고 관심도 없었는데, 이제는 자신의 블로그 하나쯤 없는 것이 오히려 어색한 시대가 되어 버렸다. 나도 그런 시류에 편승하여 제일처음 시작한 것이 싸이월드... 앙증맞고 귀여운 무엇보다 메신저와 1촌이라는 막강한 커뮤니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 싸이월드는 최고의 대박상품이었다. 하루 도토리 거래량이 한때 10억원이 넘었다는 발표도 있었지만, 근자에는 거래량이 많이 감소해 미니홈피 사용자들이 싸이월드를 ..
2010.11.16 -
블로그 생성 첫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는 초보자의 마음으로 돌아가서 티스토리에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개설했다. 개방형 블로그?? 다소 생소한 언어와 기능 때문에 많은 시간을 헤메게 되었다. 평범하게 주어지는 포털 블로그보다 생각하고 고민할 것들이 더 많아진 듯 하다. 티스토리를 시작한 첫날... 가장 먼저 고민한 것은 바로 1. 블로그 이름짓기 블로그 아이디를 자유롭게 표현하기 위해, 앞으로 해야할 블로깅의 방향설정을 위해서도 블로그 이름짓기는 중요하다. 티스토리도 벌써 많은 유저들을 확보했기에 편하고 접하기 쉬운 일반단어들이나 인기단어들은 벌써 동이 난지 오랜듯 하다. 좋은 아이디는 벌써 다 사용해버렸기에 블로그 이름을 짓는 시간이 많이 걸렸다. 다행히 몇 개 남아있는 단어들이 있어서 다행이었지만...하다 보니 욕심이..
2009.12.03 -
블로그 갈아타기
새로운 블로그를 향하여... 지금은 공사중... 블로그는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들이나 한다는 생각에 너무나 부정적이었는데... 많은 지인들의 권유로 처음 시작한 싸이월드 반신반의하며 시작된 미니홈피에 재미를 붙이며 이것저것 올려보다가 다른 이들이 말하는 아기자기한 면 보다는 작은 화면에서 오는 답답함에 결국 소홀해졌고, 도토리를 많이 가진 다람쥐가 되지 않고서는 제대로된 효과를 꾸밀 수 없다는 상술에 적지않게 실망하게 되었다. 그 즈음 새롭게 눈을 돌린 블로그는 가히 커다란 화면에 여러가지 많은 것들을 펼칠 수 있었지만 블로그를 가입해 새롭게 꾸미고 단장할 만한 심적,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러나 벌써 이때는 내 삶의 기억들을 사이버공간에 남겨야한다는 의무감에 블로그를 찾아 헤메게 되었고, 다음과 네이버..
2009.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