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버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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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여행] #6 ┃후버(Hoover Dam)댐 이야기
Hoover Dam 경제 대공황의 위기를 탈출케 한 라스베가스의 젖줄 - 후버댐 "왔노라, 보았노라, 그리고 압도됐노라!(I came, I saw, and I was conquered)”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은 1935년 이곳을 찾았을 때 이렇게 외쳤다. 미국의 10대 거대 구조물에 속하는 후버댐은 미국의 31대 대통령인 하버트 후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1930년대 초 미국이 대공황으로 허덕이던 1931년 3월 시작된 후버 댐 건설 공사는 1935년 5월 29일 마지막 콘크리트를 부으면서 마무리됐다. 엄청난 돈을 투입해 미 경제를 부흥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후버 댐의 명칭은 건설 시작 당시 공화당 출신 허버트 후버(재임 1929∼33년) 대통령의 이름에서 땄다. 그러나 후..
2011.05.31 -
[라스베가스 여행] #4┃라스베가스 인근 관광명소
라스베이거스 인근 관광명소 많은 관광객들은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불빛에 들떠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하지만 라스베이거스 주변의 자연경관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자연이 선물한 원형 그대로의 멋진 산과 계곡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온몸으로 느끼면서 야외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라스베이거스의 기후 덕택에 연중 야외 활동이 가능합니다. 마운트 찰스톤(Mt. Charleston) 라스베이거스에서 56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으로 그 높이가 3,615m 에 달합니다. 스키나 피크닉, 하이킹과 승마를 즐길수 있으며 5월부터 9월까지는 다양한 관광과 캠핑이 가능합니다. 데스 밸리(Death Valley) 죽음의 계곡이라 불리는 데스 밸리는 라스베이거스로부터 216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며 비..
2011.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