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시네드 쉐프(Cine de Chef) 센텀시티점

2011. 7. 22. 21:37행복한 지식/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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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5층에 위치한 시네드쉐프( Cine De Chef)에 다녀왔다.

영화와 식사를 동시에 할수 있는 프리미엄 영화 레스토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잠시 시네드쉐프 센텀점을 들여다 보자.



5층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좌측에 로고가 부착된 유리 벽면을 볼 수 있다.


입구에 비치된 안내판에는 현재 상영영화들과 메뉴판이 설치되어 있다.

신세계 5층은 식당가도 아니고, 영화관도 아니기 때문에 위치가 썩 좋은 편은 아닌듯 하다.
 
게다가 외부에서 볼 때 이 곳의 정체가 뭔지 불분명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발을 들여 놓기에는

여전히 문턱이 높은 듯 하다.


입구에 들어서자 마자 좌측에 보이는 대기실 및 휴게실..

생각보다 너무 력서리해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그저 쉽게 들를 수 있는 곳이 아니라는 느낌이 강하다.




씨네드 쉐프 정문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전경과 안쪽에서 입구쪽을 바라본 전경.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과 좌측 상단에 대형 스크린이 펼쳐저 있다.

스크린을 통해서 영화에 관한 정보 및 이벤트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창가쪽에는 12명정도 모임이 가능한 룸이 있다.

이곳에서 식사와 회의가 가능하며, 4층에 있는 실내 아이스 링크장에서 열리는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샤롯데, CGV스타리움과 비슷한 프리미엄 영화관...

여기에는 A관, B관 2곳의 상영관이 있으며, 각 64석, 30석의 좌석이 비치되어 있다.

단체 대관도 가능하다고 한다.



                                                            A, B관 좌석 배치도


영화관으로 가는 통로에 비치된 와인잔 인테리어가 공간을 더욱 돗보이게 하고 있다.


대관과 관련된 음식가격은 아래표를 참조하면 된다.

식사만 하는 단일메뉴의 경우는 1만원부터 8만원대까지 다양하다.

찾아오는 길은 아래 약도를 참조하면 된다(홈페이지 플래시파일 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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