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반하장┃호두과자 아줌마
2010. 3. 16. 06:55ㆍ행복한 일상/행복한 묵상
반응형
어느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나온 예화이다.
옛날에 어떤 아주머니가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차에서 파는 호두과자를 한 봉지 샀다.
잠시후 입이 궁금한지라 새로 산 호두과자를 옆에 두고 하나씩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옆에 앉은 아저씨가 자기를 따라서 호두과자 봉지에 손을 넣어 호두과자를 집어 먹는게 아닌가?!
아주머니는 기가 찼다. 어쩌면 미안하다든지 죄송하단든지 말한마디 없으면서
남의 호두과자를 그렇게 먹을 수 있을까?
아무튼 이런 불쾌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계속 집어 먹는다.
자기도 먹으면 아저씨도 먹고, 말 한마디 표정 한마디 바뀌지 않은 채 계속먹어댄다.
세상 살다가 이런 황당한 경우가...
게다가 아예 호두과자 봉지에 마지막 호두과자가 봉지에 남게되자 그 남자가 재빨리 손을 넣어 그것을 꺼내더니
반으로 잘라서 웃으면서 건넨다.
참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아주머니는 다음 기차역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 동안 기찻간의 그 아저씨 때문에
너무도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서 화를 억누를 수 없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가방을 꺼내보니 아뿔사...
가방에서 아까 기차에서 산 호두과자 봉지가 들어있는게 아닌가?!
그렇다. 사실은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아저씨의 호두과자를 훔쳐 먹은 것이다.
너무도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뻔뻔하게 먹는 아줌마를 보면서 아저씨는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전혀 예측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모든 상황은 거꾸로 전개된 것이었고, 아줌마가 무례한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옛날에 어떤 아주머니가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차에서 파는 호두과자를 한 봉지 샀다.
잠시후 입이 궁금한지라 새로 산 호두과자를 옆에 두고 하나씩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옆에 앉은 아저씨가 자기를 따라서 호두과자 봉지에 손을 넣어 호두과자를 집어 먹는게 아닌가?!
아주머니는 기가 찼다. 어쩌면 미안하다든지 죄송하단든지 말한마디 없으면서
남의 호두과자를 그렇게 먹을 수 있을까?
아무튼 이런 불쾌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계속 집어 먹는다.
자기도 먹으면 아저씨도 먹고, 말 한마디 표정 한마디 바뀌지 않은 채 계속먹어댄다.
세상 살다가 이런 황당한 경우가...
게다가 아예 호두과자 봉지에 마지막 호두과자가 봉지에 남게되자 그 남자가 재빨리 손을 넣어 그것을 꺼내더니
반으로 잘라서 웃으면서 건넨다.
참 어이가 없고 기가 차서....
아주머니는 다음 기차역에서 내려서 집에 오는 동안 기찻간의 그 아저씨 때문에
너무도 불쾌하고 기분이 나빠서 화를 억누를 수 없었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서 가방을 꺼내보니 아뿔사...
가방에서 아까 기차에서 산 호두과자 봉지가 들어있는게 아닌가?!
그렇다. 사실은 알고보니 그 아줌마가 아저씨의 호두과자를 훔쳐 먹은 것이다.
너무도 태연하게 아무렇지도 않은 듯 뻔뻔하게 먹는 아줌마를 보면서 아저씨는 과연 어떤 생각을 했을까?! 전혀 예측하지도 못한 상황에서 모든 상황은 거꾸로 전개된 것이었고, 아줌마가 무례한 사람이었던 것이었다.
그렇다. 인생은 자신이 예상치도 못한 일들을 경험하게 된다.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돌아보고 손가락질하고 욕하지 말고,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고 매사에 말이나 행동에 허물이 없도록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비방하는 일에는 더욱 그리해야 할 것이다.
자신의 허물을 돌아보지 않고 남의 허물만 돌아보고 손가락질하고 욕하지 말고,
겸허히 자신을 돌아보고 매사에 말이나 행동에 허물이 없도록 주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다른 사람을 함부로 판단하거나 비방하는 일에는 더욱 그리해야 할 것이다.
반응형
'행복한 일상 >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이야기]┃겸손한 지도자 그랜트 장군 (0) | 2010.12.16 |
---|---|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아룬 간디 이야기 (2) | 2010.11.04 |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 (0) | 2010.03.11 |
인생의 길┃다이애나 vs 마더 테레사 (0) | 2010.03.11 |
★★★★★말이 낳는 오해 (0) | 2010.03.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