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Fun(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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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찍으려고 이런 고생을...
유트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고생했다기 보다 광고영상이네요. 각종 카메라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캐나다 경매회사의 광고입니다. 영상을 만든 2Dphotography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밑의 영상은 제작자의 제작후기입니다. 위 영상을 호기심있게 봤다면 아래 영상을 보면 좋은 도움이 되겠군요. 물론 해석은 힘드시겠지만...^^
2011.07.15 -
부산상호저축은행의 막말 파문
부산상호저축은행이 연일 각종 비리로 뜨겁다. 수천억의 비자금과 로비자금이 오고 갔는데도 경찰은 85억의 출처밖에 밝힐 수 없었다고 말했고, 이에 국회의원들과 국민들은 도무지 납득할 수 없다며 연일 아우성이다. 검찰이 재조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하지만 워낙 정관계 깊숙히 로비가 된 정황이라 함부로 건드리기엔 조심스러운가 보다. 나도 부산상호저축은행 금리가 일반은행보다 많이 높아 돈을 맡겼다가 찾은 적이 몇 차례 있다. 다행히 큰 돈이 아니라 전액 보전 받을 수 있었지만, 노후자금 및 전체 자금을 다 맡긴 서민들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듯... 영업정지전 잔금을 다 찾기 위해 인터넷 뱅킹에 접속했더니, 황당한 문구가 있어 캡쳐했다. 공휴일에는 인터넷 뱅킹을 사용할 수 "없다"??? 왠 막말,... 그리고 나..
2011.07.04 -
가짜 빵^^
가끔씩 부페에 가서 음식을 먹다 보면 실물보다 더 맛있는 데코레이션용 빵 조각들을 보게 된다. 너무 맛있고 탐스럽게 생겨서 가끔은 만져보기도 한다. 오늘은 이 데코레이션 빵에 걸친 얘기를 하나 하고자 한다. 위에 빵들도 진짜 탐스럽게 생겼다. 군침나게 윤기까지 흐르고...^^ 몇 해 전 이었을까? 회사 동료들과 함께 식사를 하러 해운대에 있는 뷔페에 갔었다. 맛있는 식사를 한 참 하다가 식사를 사 주신 분께서 모닝 빵을 가져 오셨다. 아마 스프와 같이 드실려고 가져오셨나 보다. 딱 보기에도 탐스럽게 생겼다. 이 사진은 이미 망가진 것 다시 진열대에 갖다 놓지 못해 기념으로 그냥 들고 나온 거다. 사진을 보면 중앙이 잘라져 있고, 한 쪽 귀퉁이는 없다. 벌써 그 분이 입으로 갖다 넣으시고 난 후 다. 반으..
2010.10.13 -
[퀴즈]┃재미난 도형퀴즈
창의력 사고 계발을 위해 자주 쓰이는 것 중 하나가 공간지각력을 이용한 도형 분할 퀴즈이다. 자신의 창의력 사고가 얼마나 뛰어난지 아래 퀴즈를 통해서 알아보자. [문제 1] 아래 나오는 도형을 똑같은 모양과 크기로 4등분 해보자. 어떻게 쉽게 풀어지는가? 이 문제를 1분안에 풀었다면 당신은 공간 지각력이 남들보다 아주 뛰어난 편이다. 혹 5분안에 풀었다면 당신은 창조적 사고관을 가진 사람이다. 그럼 다음 문제로 넘어가보자. [문제 2] 아래에 나오는 도형은 사다리꼴이다. 아래 도형을 똑같은 크기와 모양으로 4등분해보자. 참고로 아래 사다리꼴은 윗변과 양쪽 빗변의 길이가 같고, 아랫변의 길이가 윗변 길이의 2배다. (정답은 펼처보기를 통해서 알 수 있다.) 2번 문제도 맞추었는가? 2번 문제를 맞추었다..
2010.03.27 -
[웃음]┃재미난 찬송가 퀴즈
재미난 찬송가 퀴즈 #. 소방서에서 싫어하는 찬송 - '산마다 불이 탄다'(311장) #. 해양경비대 주제가 - '물건너 생명줄 던지어라' (258장) #. 서예가들의 주제가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404장) #. 목욕탕 주인들이 좋아하는 찬송 - '곧 씻어서 정결케 하옵소서' (215장) #.학생들이 불러야 할 찬송 - '아무 것도 모르니 나를 가르치소서' (421장) #. 몽유병 환자들이 좋아하는 찬송 - '나 어느날 꿈 속을 헤매며' (84장) #. 시각장애인들의 애송찬송 -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138) '어두운 내 눈 밝히사' (485장) #. 귀가 좋지 않은 노인들의 애송찬송 - '나 밝히 알아듣게 또 들려주시오' (236장) '막혀진 내..
2010.03.21 -
[황당사건]35년간 감옥생활┃DNA테스트로 무죄 성립
며칠전 신문을 읽다가 우연히 읽게된 기사...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어린이 유괴 및 성폭행 혐의로 35년 동안 복역한 재소자가 DNA 테스트 결과 무죄인 것으로 밝혀져 17일에 석방되었단다. 당사자 제임스 베인(54)은 1974년에 9살 남자 어린이를 유괴해 성폭행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단다. 당시 나이로 따지자면 19살에 감옥에 들어가서 54살이 되기까지 억울하게 35년동안 감옥에서 살았다는 얘기다. 감옥에 있으면서 그는 이후 DNA 테스트를 실시할 것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마침내 법원에서 받아들여져 지난주 이를 실시한 결과 그가 범인이 아닐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단다. 이에 따라 법원은 이날 베인의 석방을 명령했고 그는 마침내 자유의 몸이 됐고 처음 사용하는 휴대폰을 통해 자신의 어머니(77)..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