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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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탄산음료보다 과일이 더 해롭다? 신기한 건강정보들
그 동안 상식처럼 퍼져 있는 몇몇 건강 관련 정보들을 뒤엎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아침 식사를 하는 편이 다이어트에 이롭다’, ‘무조건 과일은 많이, 탄산음료는 적게 먹으라’ 등 널리 알려진 건강 정보의 ‘이면(裏面)’을 보여주거나 또는 아예 기존 정보와 상반되는 연구 결과를 모아 3일(현지시각) 소개했다.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치과 연구소가 ‘정기적으로 사과를 먹은 사람’과 ‘정기적으로 탄산음료를 먹은 사람’ 등 1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치아의 상아질 손상도를 측정했다. 탄산음료 한 캔에 들어 있는 당분의 양은 티스푼 8개 분량, 사과 한 개에는 약 4티스푼 분량의 당분이 들어 있다. 그러나 측정 결과에서는 정기적으로 사과를 먹은 사람은 치아의 상아질 손상이 3.7배나 ..
2012.01.30 -
실화┃로또 1등 당첨자의 비극
▲ 6년 전 190만파운드(약 39억원)에 달하는 거액 복권에 당첨된 캘리 로저스(22)가 현재 파산 선고를 당할 위기에 처했다고 영국의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2003년 7월 당시 16살의 나이로 복권에 당첨돼 ‘행운의 소녀’로 불리던 로저스는 당첨 직후 가족들을 위해 55만파운드에 달하는 집을 구입하고, 20만파운드를 들여 호화여행을 다녀오고 고급차를 구입하는 등 그야말로 당첨금을 ‘펑펑’ 써버렸다. 로저스는 설상가상으로 전과자이던 남편이 그녀가 가진 돈을 몰래 빼내 쓰고 심지어 처제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는 등 가족간의 갈등까지 극에 달하게 되자 충격으로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그 후 두 아이의 엄마인 로저스는 또 다른 남성과 사랑에 빠졌는데, 이 남성이 마약매매 등의 혐..
2010.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