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여행_8]┃SEBC 둘러보기 ⑧ ☞ 부엌과 세탁실
혹자들에게 들어서 안 얘기들이지만 미국 식품의 대부분이 전자렌지를 이용한 패스트푸드(fast food)와 정크푸트(junk food)라는 말을 들었을 땐 그렇구나 했는데 막상 미국에 와서 보니 그것도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아이들과 함께 있다보니 정말 패스트푸드 천국이다. 또 다른 혹자는 달러 내고 남은 동전은 세탁할 때 필요하니 절대 버리지(?)말라는 말도 들었다. 그렇지만 생활해보니 여기 기숙사에서는 세탁에 동전이 필요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공짜니까...^^ 일단 부엌과 세탁실을 잠시 들여다 보자. 이 곳엔 부엌과 세탁실이 함께 있다. 부엌과 세탁실은 물을 사용하는 곳이라 유일하게 카페트가 깔려있지 않다. 미국에 처음 오면 항상 볼 수 있는 표지판 중에 하나. 일단 부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201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