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여행 #15]┃미국의 볼링장
오늘은 SEBC 학생회 주관으로 볼링토너먼트가 있는 날 기숙사에 있는 학생들과 함께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볼링장을 찾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듯한 그런 시원한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습니다. 미국은 땅이 워낙 넓어서 복층으로 건물을 지을 필요가 없죠 시원하게 펼쳐진 단층 건물에 로고 또한 시원하게 적혀 있습니다. 볼링장 들어가는 입구 자동문 오른쪽 문에는 숍(Shop)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위쪽에 있는 모니터 수를 보세요. 그 수가 어마어마합니다. 반대편 레인을 봐도 똑같은 광경이 보입니다. 레인의 숫자가 자그마치 50레인이 됩니다. 볼링토너먼트를 앞두고 삼삼오오 모여든 SEBC학생들 잠깐의 여가를 보낼 수 있는 자판기들 아이들을 위한 작은 자판기도 있습니다. 벽면에 시원하게 붙여진 Brunswick(브런..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