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햄 여행 #12]┃SEBC 교육학과 학생들의 작품
사우스 이스턴 바이블 칼리지의 교육학과에는 3가지 교육과정이 있다. 교육학과 교실에 붙어 잇는 안내판 개인적 생각이지만 특별히 이곳에서는 안내판 같은 것에 격식을 차리거나 신경을 많이 쓰지 않는 편인 것 같았다. 초등교육, 교회교육, 상담교육등으로 나뉘어 수업되고 있다. 오늘 살펴볼 것은 초등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의 작품을 잠시 살펴보는 것. 이 작품들을 통해 어떻게 아이들에게 수와 사물에 대한 개념을 가르치는지 조금 이해할 수 있었다. 잠깐 구경해 보자. 4학년이 된 도저의 아내 메케일라의 작품 학생들에게 계량단위를 설명하고 있다. 미국은 독특하게 세계 단위기준을 사용하지 않고 자기들만의 계량단위를 쓴다. 온스, 갤런등... 아무래도 지나친 우월주위가 아닐까? 6년차인 도저가 만든 작품으로 이스라엘를 시..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