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바라보기┃파업이 능사인가?
거듭되는 파업, 이것 아니면 관철시킬 통로가 없는가?? 우리나라는 노조가 참 득세한 나라이다. 해마다 툭 하면 파업이란다. 무슨 파업이 대세인지, 파업이 아니면 다른 소통의 길은 없는 것인지 이번 철도사태를 바라보면서 한 사람의 국민으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회사와 노조가 같이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 회사도 예전처럼 일방적으로 소유주 몇 사람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희생되어야 하는 시대는 지났다. 다 함께 공생하지 않으면 기업은 망하게 되어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실제상황에서는 아직도 노사의 입장차는 첨예한 것 같다. 가 이런 관행들이 잘 깨어지지 않은 듯 하다. 노조는 노조원들의 권익을 대변한다고는 하지만 시민의 입장으로 볼때엔 마치 자신들의 이익추구를 위해 절대로 희생하지..
201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