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예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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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낳는 오해
★★★★★말이 낳는 오해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 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한참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그러자 주인이 운을 뗐다. "왜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갑자기 안색이 바뀌며 화를 냈다.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리는 오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인가?" 그는 말을 마치기 무섭게 돌아서서 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또 한 친구는 화가나서 가 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그만 가 버렸군."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냈다. "친구, 무슨말을 그렇게 하나? 그럼 가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라는 얘기가 아닌가? 정 그렇다면 나도 ..
2010.03.11 -
좋은 예화┃실천하는 단 한사람
실천하는 단 한사람 아프리카 가나에선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엄마가 아이들을 고기잡이배에 팔아 넘긴대요. 그럼 그 아이들은 하루 종일 배에 들어오는 물을 퍼내거나 바다 속에 잠수해서 고기를 잡고 그물을 치는 일을 한대요 .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가 배 주인에게 돈을 주고 그 아이들을 구해 오곤한답니다. 그런데 구해 오면 엄마들이 돈이 없으니깐 아이들을 또 배 주인한테 팔아 넘긴다내요. 하루는 오프라 윈프리가 (뉴욕타임스)를 봤는데요 1면에 일곱 살짜리 그런 아이의 기사가 나왔더래요. 당장 기사를 쓴 기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 아이는 벌써 구해졌다고 하더라네요. 그런데 그 수많은 (뉴욕타임스) 독자들 중 단 한 사람만이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그 아이를 구하는 방법을 물어 봤대요. 그래서 윈프리가 그 아이를 구..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