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예화]┃어머니의 한 없는 사랑_데이비드 로이드 조지(David Lloyd Georg)
2013. 3. 26. 22:40ㆍ행복한 일상/행복한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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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수상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를 있게한 어머니의 사랑
1865년 추운 겨울밤 영국의 사우스 웨일즈
라는 곳의 언덕길을 한 여인이 갖난 아이를
안고 걷고있었습니다.
앞을 볼수없는 눈보라속에 아기를 가슴에
감싸안고 언덕을 넘던 여인은 어두움과
눈보라로 그만 길을 잃었습니다.
이 여인은 아이가 잘못 될까봐 길을 찾으려고
넘어지고 자빠지면서도
가슴에 품은아이는 놓치지않았습니다.
그러다 그만 추위를 견디지 못하고 이 여인은
그 눈보라 속에서 얼어 죽고 말았습니다.
눈보라가 그친 다음날 아침 그 길을 지나던
행인에 의해 이 여인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여인은 앉은채 웅크리고 벌거벗은
알몸으로 죽어 있었습니다
추위속에 안고있는 아기를 살리려고 옷을
하나씩 벗어 아이를 감싸느라고 이 엄마는
그만 알몸이 되어 추위속에 동사한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여 인의 품에 안겨있던
아이는 살아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고
이 아이는 어느 가정에 입양되어 자랐습니다
이 아이가 세계1차 대전때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던 영국의 수상
데이비드 로이드 조지 입니다
1916년 어머니가 죽은지 51년이 되던 해
그는 영국의 수상이 되었습니다
그는 어려서 부터 어머니의 이야기를
들으며 자랐습니다
나를 위해 대신죽으신 어머니, 나를
살리려고 알몸이 되어 죽으신 어머니를
늘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을 헛되이 하지
않으려고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그림출처: 새벽편지 http://www.m-letter.or.kr/)
우리를 살리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습니다
그 뜨거운 사랑과 감격속에 우리도
살아야 합니다
그 죽으심과 희생이 헛되거나
욕되지 않게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그 품에서 다시 태어난
사람들입니다
나를위해 눈보라가 아닌 핍박과 박해의
폭풍속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의 큰 사랑의 감격을 잃지 말아야 합니다.
***** 글쓴이 : 예수마을교회 박 정 권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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