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11. 22:48ㆍ행복한 일상/행복한 묵상
천재로 불리우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잘 했던지 그의 인생은 늘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의 기대대로 최고의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언제나 세간의 이목을 한 눈에 받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대중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합니다.
" 하버드대 교수직을 내려놓겠다. 나는 이제 정박아 시설로 들어가 새로운 인생길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러자 그의 지인들이 저마다 손사래를 쳤습니다.
" 차라리 후학을 양성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 오르막 인생길은 늘 성공과 칭찬에 가려있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내리막 인생길을 걷고자 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가까이 하고 싶어서입니다."
그는 인생말년에 메사추세츠 정박아시설로 들어가
죽을 때까지 장애우들을 돌봐 주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원하는 오르막길을 포기하고
사람들이 가기 싫어하는 내리막길을 걸었습니다.
누구나 다 이렇게 자기 직업이나 특권을 내려놓고
내리막 인생길을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어디든 주님이 부르시는 곳이고, 하찮은 곳이라 할지라도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한다면, 그의 삶은 가장 성공한 삶으로 평가받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길은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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