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비상(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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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지방을 없에주는 식품
혈액 속에 지방이 많은 것을 흔히 고지혈증이라 하는데, 혈액 속에 이물질을 많이 쌓이게 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혈관을 막히게 하는 등의 심각한 질환까지 불러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만약 고지혈증을 진단받았다면 약물치료 등 전문적인 치료법을 따르면서 꼭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식습관입니다. 혈액 속의 지방을 없애고 또 많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는 예방과 치료법이 되는 식이요법에 대해 알아봅니다. 버섯, 고사리, 도라지 등 섬유소 섭취 섬유소가 많은 식품은 위장운동을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율을 낮춰줍니다. 또한 혈압을 올리는 나트륨의 섭취를 방해하여 이차적인 합병증을 예방하는데도 좋습니다. - 콩, 보리 등이 함유된 잡곡밥을 먹는다. - 흰 빵 보다는 통밀, 보리빵 등을 먹는다. - 과일과 채소를..
2011.07.15 -
사진 한장 찍으려고 이런 고생을...
유트브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고생했다기 보다 광고영상이네요. 각종 카메라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는 캐나다 경매회사의 광고입니다. 영상을 만든 2Dphotography사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대단합니다~^^ 밑의 영상은 제작자의 제작후기입니다. 위 영상을 호기심있게 봤다면 아래 영상을 보면 좋은 도움이 되겠군요. 물론 해석은 힘드시겠지만...^^
2011.07.15 -
안드로이드는 구글이 개발하고 돈은 MS가 벌게 된 사연
안드로이드 OS 특허권료로 가만 앉아서 년간 1조원씩 벌게된 MS 구글이 안드로이들을 개발하고 앱등을 판메하면서 년간 벌어들이는 돈 => 1조원 삼성, LG등 스마트 폰 제조업체가 죽자사자 노력해서 번돈이 = > 1조원 MS가 안방에 가만 앉아서 받아가는 년간 특허수입 => 1조원 이런 허무한 공식이 사실이 되어가고 있다. 어제 신문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안방에 그냥 앉아서 년간 1조원에 해당되는 엄청난 수익을 올리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다. 내용인즉슨 구글이 개발한 스마트폰 OS인 안드로이드가 MS의 PC용 OS인 '윈도우'의 특허권을 침해했다며 MS가 핸드폰 제조사들을 대상으로 소송을 걸었다는 것이다. 재미난 사실은 MS가 안드로이드 OS의 개발주체인 구글에 소송을 걸지 않고, 핸드폰 제조사들을 ..
2011.07.13 -
벤츠 폰 - E470 뜯어보기
핸드폰 바꾸기 전에 사용했던 일명 벤츠폰 E-470 한 2년 정도 사용했나? 그냥 방치돼 있던 폰을 수리해 애들 장난감으로 사용하도록 하려고 뜯어봤다. 내부는 여러 칩으로 구성된 메인보드와 버튼 패드 및 입력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네 지금은 큐리텔을 사용하는데 왜 핸드폰하면 삼성, 삼성하는지 다른 것을 써보니 알 것 같다. 험하게 사용해서 껍데기가 험해졌지만, 내부를 뜯어보니 공정 하나하나가 참 꼼꼼함을 느낄수 있었다. 키패드는 앞면이 알미늄이고 뒷면은 일반 전화기 패트랑 다른 것이 없는 자석접점이었다. 그런데 패드 하나에도 모델명을 세겨넣어(E470) 부품수급이 원할하게 되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E470이 폴더형이기 때문에 키패드를 열어보면 바로 액정이 보이게 된다. 메인 보드의 칩 정렬 상태도 깔끔하고..
2011.07.08 -
비타민┃이것만은 알고 먹자!
1. 비타민 A, B, C, D... 어떻게 이름이 지어졌지?? 비타민 A, B, C... 비타민의 이름이 알파벳 순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특별한게 아니라 발견된 순서에 따라 철자를 부여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비타민 A가 제일 먼저 발견된 것이다. 2. 비타민 상식... 비타민은 인체에서 많들어지지 않은 무기질이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서 일정량을 섭취해야만 한다. 특히 과일에는 각종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는 B.C와 달리 물에 녹지 않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많이 먹으면 몸 안에 쌓여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과잉섭취는 금물... 비타민 B군은 8가지가 있는데 동시에 작용하기 때문에 한가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다른것도 부족하다는 것을 뜻한다. 비타민 B, C는 수용성이기 때문..
2011.07.08 -
고사성어┃'새옹지마(塞翁之馬)'의 뜻
한자어 그대로 해석하면 "새옹의 말"이란 뜻으로, 중국『회남자』(淮南子)의「인간훈」(人間訓)에 나오는 이야기다. 이 새옹은 말을 잘 길렀다. 그리고 아주 사랑하는 애마가 한마리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이 애마가 홀연히 국경넘어 오랑캐땅(胡地)으로 도망가 버렸다. 이것을 안 동네사람들(隣人)이 그가 크게 상심하리라고 생각하여 애통한 마음으로 위문을 왔다. "얼마나 상심이 크시겠습니까?" 그러나 새옹은 조금도 슬픈 기색을 보이지 않았다. 그리곤 태연하게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었다. "지금의 화가 내일의 복이 될 수도 있는 것이요. 지금의 슬픔이 어찌 곧 기쁨이라 말할 수 있지 않으리오?"(此何遽不爲福乎!). 수개월이 지났다. 새옹의 예언대로, 그 잃어버린 말이 북방 오랑캐지역의 아주 훌륭한 준마(胡駿馬)..
201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