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행복한 묵상(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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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야기]┃겸손한 지도자 그랜트 장군
미국의 자신만만하고 패기 넘치는 한 젊은이가 장교로 입대했다. 그는 너무 똑똑하고 완벽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움을 샀다. 군에서 견디지 못하고 나온 그는 시골로 가 농부로 살면서 낮아짐과 겸손을 배웠다. 얼마 후 미국 남북전쟁이 일어났다. 그는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사병으로 자원입대했다. 장교였던 그가 사병으로 입대하는 일은 쉽지 않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 모든 사람에게 겸손과 온유로 대하자, 사람들은 점점 그를 좋아하게 되었다. 장교로 발탁되었고, 후에 그의 온유하고 겸손한 인품에 반한 링컨 대통령은 그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훗날 그는 미국의 18대 대통령의 자리에 올랐다. 바로 그랜트 장군, 그랜트 대통령이다. 오거스틴은 말했다. 신앙은 첫째도 겸손, 둘째도 ..
2010.12.16 -
가장 강력한 동기부여 방법┃아룬 간디 이야기
마하트마 간디는 20세기의 최고의 성인聖人 가운데 한 사람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그는 자신이 평화적으로 이룩한 위대한 업적에 대해 매우 겸손했다. 하지만 딱 한 번 자신의 성공비결에 대해 말한 적이 있었다. 「저는 그저 평범한 사람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와 같은 노력을 기울이고 저와 똑같은 희망과 믿음을 가꾼다면 누구나 제가 이룩한 만큼의 성취는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 그는 '노력'과'믿음'이 성공의 지름길임을 강조했다. 어찌 보면 이는 매우 먼 길일 수도 있지만 그 여정의 끝은 그에 대한 보상으로 가득 채워져 있음이 분명했다. 아룬 간디는 이 같은 할아버지의 가치관과 신념을 깊이 존경했다. 마하트마 간디가 위대한 인물이어서가 아니라 언제나 자신에게 인자하고 너그러운 할아버지였기 때문이다. ..
2010.11.04 -
적반하장┃호두과자 아줌마
어느 목사님의 설교 말씀 중에 나온 예화이다. 옛날에 어떤 아주머니가 기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차에서 파는 호두과자를 한 봉지 샀다. 잠시후 입이 궁금한지라 새로 산 호두과자를 옆에 두고 하나씩 먹기 시작했다. 그런데 옆에 앉은 아저씨가 자기를 따라서 호두과자 봉지에 손을 넣어 호두과자를 집어 먹는게 아닌가?! 아주머니는 기가 찼다. 어쩌면 미안하다든지 죄송하단든지 말한마디 없으면서 남의 호두과자를 그렇게 먹을 수 있을까? 아무튼 이런 불쾌한 마음이 들었는데, 이제는 한 술 더 떠서 아예 계속 집어 먹는다. 자기도 먹으면 아저씨도 먹고, 말 한마디 표정 한마디 바뀌지 않은 채 계속먹어댄다. 세상 살다가 이런 황당한 경우가... 게다가 아예 호두과자 봉지에 마지막 호두과자가 봉지에 남게되자 그 남자가..
2010.03.16 -
일주일을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방법
> 요일에 맞춰 의미를 부여해 봅니다. 월요일은 월등히 나은 하루를 만드는 날입니다. 월요병에 걸리기 쉬운 날인만큼 자신의 일을 잘 분배하여 지혜롭게 일을 하십시오. 화요일은 화목한 분위기로 살아가는 날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일이 생기도록 항상 웃으시기 바랍니다. 수요일은 수양과 자기 개발로 자신을 갈고 닦는 날입니다. 여유시간을 잘 활용하여 독서하는 시간을 만들어 보십시오. 목요일은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날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용기 있게 도전하는 하루가 되십시오. 금요일은 금빛 찬란한 미래를 다시 한 번 점검해 보는 날입니다. 자신이 위대하고 가치 있는 존재임을 다시 깨달을 수 있는 하루가 되십시오. 토요일은 토론과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는 날입니다. 한 주일 동안 한마디도 나누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
2010.03.11 -
인생의 길┃다이애나 vs 마더 테레사
다이애니비 vs 마더 테레사 수녀 1997년8월31일 영국왕실의 왕비로서 부족함이 없이 호화스런 삶을 누리던 그녀가 36세의 나이로 그의 연인 드디 파예드와 파리 근교에서 차량사고로 죽었다. 이혼 그리고 연예... 복잡했던 그녀의 사생활 만큼 그의 죽음은 전세계의 충격으로 와 닿았고 그의 장례행렬은 초화화판으로 치러졌다. 그러나 그녀의 삶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사람은 없다. 마더 테레사 수녀 다이애나가 죽은지 5일후에 인도 캘커타의 한 가난한 수녀가 자신의 삶을 87세로 마감하게 된다. 평생 고아와 과부를 돌보며 죽을 때에 두벌의 옷도 남겨두지 않은 그녀의 장례식은 초라했지만 그러나 죽은 후에 그녀의 삶은 후대에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섬김의 본을 보여주었다. 짧은 5일간의 시간동안 대조적인 삶을 살았던..
2010.03.11 -
★★★★★말이 낳는 오해
★★★★★말이 낳는 오해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 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한참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그러자 주인이 운을 뗐다. "왜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갑자기 안색이 바뀌며 화를 냈다.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리는 오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인가?" 그는 말을 마치기 무섭게 돌아서서 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또 한 친구는 화가나서 가 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그만 가 버렸군."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냈다. "친구, 무슨말을 그렇게 하나? 그럼 가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라는 얘기가 아닌가? 정 그렇다면 나도 ..
2010.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