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비상(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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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착한 지방 VS 나쁜 지방
착한 지방 VS 나쁜 지방 지방은 지방일 뿐 편애하지 말자 논란의 중심 "오메가 3" "오메가 6" 오메가 6 염증 유발하고 오메가 3 치유. 비율 맞아야 인체 조절 기능에 순영향 전문가 "오메가 6:오메가 3 = 4:1 적당" 지방(脂肪)은 현대인에게 '지킬(좋은 것)'인가 '하이드(나쁜 것)'인가? 지방은 '지킬'이다. 인체의 세포막이나 각종 호르몬을 만드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다. 뿐만 아니라 체온과 생식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킨다. 음식의 '맛'을 내는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지방은 '하이드'이다. 지방을 과잉 섭취하면 뇌졸중, 심장병을 일으키며 암의 발생도 높인다는 연구들이 나와 있다. 현대인의 최고 고민 중 하나인 비만의 주범이기도 하다. 일부 사람들은 지방을 '건강의 적'으로 본다.지방은 이..
2011.10.03 -
[건강]┃몸에 기름기 빼고 건강하게 사는 법
지방에 대한 오해와 진실.... 먹으면 좋은 지방과 나쁜 지방에 대해 알아보자. 몸에 기름기 빼고 건강하게 사는 생활법
2011.10.03 -
[상식]┃안전한 플라스틱 용기 구별법
플라스틱 용기 알고 쓰자! ▶ 안전한 플라스틱 용기 구별법 식품 안전성 논란이 이어지다가 요즘은 음식을 담는 그릇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무공해, 유기농 재료로 음식을 만들어도 그릇에서 유해물질이 나온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용기 중에서 가장 관심은 플라스틱 제품. 플라스틱 용기에서 환경호르몬 등이 검출된다는 주장이 제기된 뒤 사용량이 줄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알려진 도자기로 된 용기 소비량은 매년 2배 이상씩 늘고 있다. 플라스틱 용기는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일까? 문제는 '비스페놀A' 라는 물질에 달려 있다. 비스페놀A는 현재 시중에서 팔리는 플라스틱 용기의 재료 41개 중 하나인 폴리카보네이트(PC)에서 검출된다.한국주방생활용품진흥협회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서 유통되는 플라스틱 용..
2011.10.03 -
[토막상식]┃이어폰에 솜이 있는 이유
이어폰에 솜이 있는 이유 이런 궁금증 들어보셨나요? 왜 이어폰에는 솜이 있을까?? 왜 이어폰이나 헤드폰에 솜을 끼우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멋으로? 충격완화를 위해서??.... 몇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아래 두가지 입니다. 우선 첫번째 이유는 "차음성"의 강화입니다. 차음성이란, 이어폰에서 나는 소리가 아닌, 외부의 소리를 차단하는 성질입니다.이어폰을 끼면 그러면서 주변에 실리콘들이 귀구멍과 이어폰사이의 틈을 거의 완벽하게 막죠. (마치 귀마개를 끼운듯이 조용합니다.) 그래서 이어폰으로 노래를 들으면 저음이 상당히 강합니다. 다른 이어폰에 비해서 상대가 안될정도죠. 그럼 차음성과 저음과의 관계가 무엇인가? 저음과 고음의 차이는 진동수입니다. 즉, 진동판이 1초에 몇번을 진동하느냐에 따라, ..
2011.10.03 -
[건강]┃10가지 만성질환자의 운동처방법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이 의욕만 앞세워 무리하게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 적당한 강도와 시간으로 해야 건강도 지키며 부작용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아래는 대표 10가지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운동법들을 담았다. 고혈압 고혈압환자는 식이요법, 약물치료와 더불어 운동도 매우 중요하다. 하루에 약 20~30분 운동으로 혈압을 조절할 수 있고 근력과 심혈관 계통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산책이나 물속에서 걷기, 수영 같은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인데 이때 숨이 많이 차지 않는 상태에서 30분정도 운동하는 것이 좋다. 가벼운 아령이나 물통 들기 같은 근력운동이나 스트레칭 같은 맨손체조도 효과적인데 너무 무겁지 않은 것으로 선택하고 숨을 참으면서 하지 않는다. 혈압 변..
2011.10.03 -
[음악]┃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오케스트라의 10가지 비밀
공연 개막 1분전.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무대에서 워밍업을 한다. 벌떼가 윙윙거리는 듯한 소리가 난다. 잠시 후 바이올린을 든 악장이 박수를 받으며 등장하면 객석 조명이 어두워지면서 무대는 더 환하게 밝아진다. 악장이 일어서서 머리를 끄덕이면 오보에 수석주자가 길게 A음을 내고 여기에 맞춰 튜닝을 하고 나면 침묵이 흐르고 곧 지휘자가 뜨거운 박수 갈채와 함께 등장한다.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시작되기 직전의 무대 풍경이다. 이때부터 음악의 마법이 펼쳐지면서 알쏭달쏭한 오케스트라의 수수께끼도 시작된다. 지휘자와 단원들은 서로 한 마디 대화도 하지 않으면서도 일사불란하게 의식을 치러 나간다. 오케스트라에는 청중이 잘 모르는 직업상의 비밀, 내부의 '불문율'이 있다. 튜닝할 때는 관악기-현악기 순으로, 수석 주자-..
2011.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