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일상(134)
-
★★★★★말이 낳는 오해
★★★★★말이 낳는 오해 어떤 사람이 생일을 맞아 절친한 친구 네 명을 초대 했다. 세 친구는 제 시간에 도착했는데 나머지 한 친구는 한참이 지나도록 오지 않았다. 그러자 주인이 운을 뗐다. "왜 와야 할 사람이 이렇게 안오는 거지?" 이 말을 들은 한 친구가 갑자기 안색이 바뀌며 화를 냈다. "와야 할 사람이 아직 안 왔다니? 그럼 우리는 오지 말았어야 할 사람들인가?" 그는 말을 마치기 무섭게 돌아서서 가 버렸다. 한 친구는 안 오고,또 한 친구는 화가나서 가 버리자 주인은 더욱 초조해하며 말했다. "어휴,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이 그만 가 버렸군." 이번엔 남아 있던 두 친구 중 하나가 화를 냈다. "친구, 무슨말을 그렇게 하나? 그럼 가야 할 사람은 바로 우리라는 얘기가 아닌가? 정 그렇다면 나도 ..
2010.03.11 -
좋은 예화┃진정한 성공이란??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얼마 전 텔레비전에서 빌 게이츠와 워렌 버핏이 대학생들과 공개적으로 대화하는 장면을 재미있게 보았다. 그 중에서 워렌 버핏의 마지막 답변이 마음에 와 닿았다. 질문은 “진정한 성공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였다. 이에 대한 그의 대답을 그대로 옮긴다. “여러분이 내 말을 들으면 깜짝 놀랄 것입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사랑받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계속 주위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사람은 드문 것 같아요. 세계적 부호, 자기 이름으로 대학교를 세우고 엄청난 업적을 남긴 사람은 많지만, 그들 주위에 단 한 사람이라도 진정으로 사랑을 주는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 살다 보면 모든 것이 허무해집니다. 평범한 직업을 가졌어도 주위 사람에게 사랑받는 사람이 ..
2010.03.11 -
좋은 예화┃실천하는 단 한사람
실천하는 단 한사람 아프리카 가나에선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엄마가 아이들을 고기잡이배에 팔아 넘긴대요. 그럼 그 아이들은 하루 종일 배에 들어오는 물을 퍼내거나 바다 속에 잠수해서 고기를 잡고 그물을 치는 일을 한대요 . 그래서 오프라 윈프리가 배 주인에게 돈을 주고 그 아이들을 구해 오곤한답니다. 그런데 구해 오면 엄마들이 돈이 없으니깐 아이들을 또 배 주인한테 팔아 넘긴다내요. 하루는 오프라 윈프리가 (뉴욕타임스)를 봤는데요 1면에 일곱 살짜리 그런 아이의 기사가 나왔더래요. 당장 기사를 쓴 기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그 아이는 벌써 구해졌다고 하더라네요. 그런데 그 수많은 (뉴욕타임스) 독자들 중 단 한 사람만이 기자에게 전화를 해서 그 아이를 구하는 방법을 물어 봤대요. 그래서 윈프리가 그 아이를 구..
2010.03.11 -
[짧은 생각]┃"인생은 동전의 양면이다."
"인생은 동전의 양면이다." 동전의 앞과 뒤가 항상 공존하듯이, 또 그래야만 동전으로서의 가치가 있듯이 사람의 성격 또한 그러하다. 사람의 성격은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동전의 앞면이 될 수 도 있고, 전혀 상반된 뒷면이 될 수도 있다. 사람의 성격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긍정적인 부분이 있고, 부정적인 부분이 있다. 사람은 같으나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전혀 상반된 평가가 가능하다는 예기리라. 누구나 장점은 있다. 또한 단점도 있다. 사람을 바라보되 그 사람의 깨끗한 면(긍정적 가르침)을 보도록 노력하라. 그 사람의 단점을 바라보고 비방하기 이전에, 그 사람의 장점에 시선을 고정하라. 부정적 가르침 보다는 긍정적 가르침에 집중하도록 노력하라. 오늘 나는 다른 이로 하여금 어떠한 가르침을 받았는가??
2010.03.11 -
작은 묵상┃인생의 오르막길과 내리막 길 - 헨리 나우웬 -
천재로 불리우는 한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얼마나 잘 했던지 그의 인생은 늘 오르막길이었습니다. 그는 주위 사람들의 기대대로 최고의 명문대학 하버드 대학의 교수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그가 집필한 30여권의 책은 언제나 세간의 이목을 한 눈에 받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를 만나보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그는 대중 앞에서 폭탄 선언을 합니다. " 하버드대 교수직을 내려놓겠다. 나는 이제 정박아 시설로 들어가 새로운 인생길을 찾아 나설 것이다" 그러자 그의 지인들이 저마다 손사래를 쳤습니다. " 차라리 후학을 양성하는 편이 더 나은 선택 아닐까요?" 그가 말했습니다. " 오르막 인생길은 늘 성공과 칭찬에 가려있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내리막 ..
2010.03.11 -
[감동스토리]┃소말리아 형제간의 사랑(愛)
잭 캘리 라는 한 신문기자가 소말리아의 비극을 취재하다가 겪은 체험담입니다. 기자 일행이 수도 모가디슈에 있을 때의 일입니다. 그 때는 기근이 극심한 때였습니다. 기자가 한 마을에 들어갔을 때, 마을 사람들은 모두 죽어 있었습니다. 그 기자는 한 작은 소년을 발견했습니다. 소년은 온몸이 벌레에 물려 있었고, 영양실조에 걸려 배가 불룩했습니다. 머리카락은 빨갛게 변해 있었으며, 피부는 한 백살이나 된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마침 일행 중의 한 사진기자가 과일 하나 갖고 있어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그러나 소년은 너무 허약해서 그것을 들고 있을 힘이 없었습니다. 기자는 그것을 반으로 잘라서 소년에게 주었습니다. 소년은 그것을 받아들고는 고맙다는 눈짓을 하더니 마을을 향해 걸어 갔습니다. 기자 일행이 소년의 뒤..
2010.03.09